파리지엥에게 서울스타일을 알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최근 K-POP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유럽시장에 국제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홍보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유럽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서울관광설명회로 국내 여행사 및 항공사 등 6개사가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는 '트래블 마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궁 및 한옥마을 등 전통 관광자원은 물론, 프랑스 현지 관광객이 선호하는 트래킹 등의 생태관광, '강남 스타일'을 통해 둘러보는 서울의 한류 체험지 및 전통시장 코스가 신설된 시티투어버스 등 서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