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지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IBK-GS칼텍스 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2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정규리그 1위 IBK가 2위 GS칼텍스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71..97%), 2세트(59.69%), 3세트(65.54%) 모두 IBK로 나타나, IBK의 승리가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 35.39%, 2세트 3~4점차 36.89%, 3세트 3~4점차 30.26%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IBK는 휴식을 취하며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했다. 주전 선수들 또한 부상이 없는 상태로 체력을 충분히 회복했다. 반면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를 2승으로 끝내며 체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다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던 레프트 이소영이 부상을 당한 것이 뼈아프다. 양 팀 모두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팽팽한 흐림이 예상되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IBK가 4승 2패로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21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