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국 런던의 클럽에서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이병헌이 영국 런던 소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진행된 영화 '지.아이.조2'의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후 자리를 뜨는 모습이 현지기자에게 포착됐다.
이날 정장에 블랙 가죽재킷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인 이병헌은 많은 할리우드 파파라치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번 영국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는 주연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애드리앤 팰리키, 레이 스티븐슨과 존 추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2'는 정체불명 적들의 급습으로 전멸한 특수부대 지.아이.조 요원 중 살아남은 세 사람 로드블럭, 레이디 제이, 플린트가 이 모든 음모를 계획한 코브라 군단에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이 악역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으며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D.J 코트로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