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엄친딸' SBS ESPN 신아영 앵커가 '앞트임' 스커트로 또 한번 섹시룩을 선보였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SBS ESPN '스포츠 센터'에서 한 주간의 화제가 된 스포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반반씩 매치된 정장을 입고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을 뽐냈으며 아찔하게 절개된 '앞트임' 드레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으로 SBS ESPN에서 'EPL리뷰' '스포츠센터'를 진행하며 팬들 사이에서 '축구 여신' 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