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드라이버 고바야시 카무이(일본)가 페라리와 내구레이스 계약을 맺은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고바야시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페라리와 FIA 세계내구레이스 WEC 대회의 출전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F1에서 페라리의 여러 활동상을 지켜보며 공부하겠다고 진지한 모습을 밝힌 것.
고바야시는 "페라리의 F1 활동 모습과 소속 드라이버이자 톱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가 어떻게 출전 준비를 하고 F1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지 가까이서 지켜보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해 페라리와 계약을 통해 내구레이스 출전하는 것이 나에겐 최선의 길이었다"며 "F1 현장을 찾아가 같은 팀 소속 선수로써 톱드라이버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 올해의 또다른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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