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간직할 데님의 타임리스 대표아이템인 리바이스 501 청바지가 블루진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슬림핏의 컬러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탄생했다.
리바이스의 아이콘인 501 청바지는 단순히 젊음이라는 상징에서 벗어나 '성공' 과 '도전' 그리고 '혁신'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았으며 정통성과 완벽을 추구하는 제조기법으로 지금까지 진화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140년 만에 501의 클래식 핏이 업그레이드 되어 슬림해졌을 뿐만 아니라 논-데님(Non-denim) 소재와 레드 컬러진까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적 제품인 501라인의 새로운 진화를 의미한다. 501의 기본핵심은 지키는 동시에 박음질, 패브릭, 벨트 고리, 안쪽 솔기, 버튼홀, 커프의 픔질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501은 기존 제품과 같은 뛰어난 착용감에 슬림해진 핏으로 좀 더 모던한 느낌을 주며, 논-데님은 경량소재인 Shrink-to-Fit 원단을 사용하여 좀 더 가볍고 편안하며 미네랄 레드, 초크 블루, 아이비 그린, 트루 치노 등 새로운 컬러를 더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