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http://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의 매드 포 갈릭이 오는 3월 15일(금)부터 5월 말까지 '새봄맞이 꽃게 프로모션(Fresh Crab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드 포 갈릭은 최고급 국내산 꽃게를 이용하여 요리한 총 6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24개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선보이는 '새봄맞이 꽃게 프로모션(Fresh Crab Festival)'은 꽃게의 최대 주산지인 청정지역 연평도에 서식하는 알이 꽉 찬 암 꽃게를 활용해 만든 세가지 파스타와 스타터, 그리고 라이스 및 리조토 등 총 여섯 가지 신 메뉴를 선보인다. '꽃게 프로모션'의 파스타 메뉴에는 신선한 게살과 청양고추의 향긋함이 진한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내는 '크랩 파스타 위드 청양고추(Crab Pasta with Cheongyang Pepper)'를 비롯해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후레시 크랩 파스타 위드 비스크 소스(Fresh Crab Pasta with Bisque Sauce)'와 '크랩로제 파스타(Crabrose Pasta)' 등이 있다. 특히, '크랩 로제 파스타'는 쫄깃한 꽃게의 흰 속살과 부드러운 크림, 상큼한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스타터로 즐길 수 있는 '갈릭 크랩 빵(Garlic Crab Pane)'과 라이스메뉴인 '크랩 토마토 리조토(Crab Tomato Risotto)', '그린 살사 라이스 위드 크랩(Green Salsa Rice with Crab)'도 출시된다. '크랩 토마토 리조토'는 신선한 게살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라이스와 함께 완벽한 식감을 선사하며, '그린 살사 라이스 위드 크랩'은 게살, 새우, 시금치, 마늘이 어우러진 매콤한 맛과 갈릭 마요네즈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들은 암 꽃게철인 봄철에 잡혀 더 튼실하고 영양도 풍부한 연평도 산 암꽃게로 만들어 졌으며, 경북 영양지역에서 자연의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받고 건강하게 자란 청양고추가 아삭하게 씹는 맛과 함께 알싸한 매운 맛을 낸다. 그밖에 유기농으로 재배된 채심과 친환경 무농약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등이 재료로 사용되었다.
신서호 썬앳푸드 총괄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철 음식인 꽃게를 매드 포 갈릭 만의 레시피를 통해 더욱 맛있고 신선하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최고급의 재료를 엄선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더 맛있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