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대표 김대일)이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데일리킹은 지난 4일 분당세무서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대일 대표는 "베트남 쌀국수 업계 최초로 모범납세자상이라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업계의 귀감이 되며, 윤리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쌀국수 업계 1위 브랜드 '포메인'을 비롯해 미국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 '데일리킹스 다이너', 미국 정통 브런치 레스토랑 '데일리킹스 브라운 슈거'를 운영하고 있는 ㈜데일리킹은 2006년 설립된 이래 탄탄한 재무 구조 구축과 창조적인 메뉴 개발로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