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롯데기 결승, 부산중과 개성중 격돌

by

부산중과 개성중이 제25회 롯데기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부산중은 7일 준결승전에서 신정중을 맞아 10대1로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개성중은 사직중을 7대5로 제압했다. 두 팀의 결승전은 8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다.

초등부 우승은 수영초와 대연초가 다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를 제공한다. 또 최우수선수를 비롯한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도 글러브, 기념배트, 배트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이 돌아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