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가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윗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상품에 따라 14일 당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스윗 화이트데이' 기획전은 디체로운 카테고리 구성으로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남성고객들의 고민을 줄였다. 사탕과 초콜릿 같은 선물을 포함하여 데이트코스인 레스토랑과 공연, 여행까지 다양한 상품을 위메프만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화이트데이의 상징인 사탕. 그 중에서도 화이트데이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막대사탕인 '츄파춥스'를 최대 37% 저렴하게 선보인다.
위메프는 '츄파춥스 미니튜브 50입'을 6,200원에, '무설탕 크레모사 20입'을 6,500원에 판매 중이며 구매 시 포장 박스가 동봉돼 남성 구매자들의 포장 고민을 덜은 것이 특징. 사탕보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이성에게 적합한 초콜릿 제품도 준비했다. 뉴질랜드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 '휘태커스'의 초콜릿 총 9종과 페레로로쉐 초콜릿 시리즈 7종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위메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사탕과 함께 선물하면 좋은 화장품과 가방, 인형, 꽃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내놓았다.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선블록은 시중가의 30%인 2만 6,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남녀 지갑도 최대 5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형 곰인형 '누리베어'와 비누꽃 사탕부케, 핸드메이드 곰인형 꽃다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화이트데이 당일 데이트를 위한 공연과 여행 상품도 위메프에서 구입 가능하다. 서울 종로 전용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점프'의 티켓을 60% 저렴한 1만 6천원에, 연극 '라이어'의 관람권을 1만 2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서울 여행 상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동과 N서울타워 등 서울 명소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당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 중 선택가능하며 시중가보다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위메프는 화이트데이 전날인 3월 13일 12시 신논현역 일대에서 게릴라성 이벤트인 '캔디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리안 퓨전레스토랑인 '에어리어51그램' 앞에서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캔디맨과의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경품과 위메프 포인트를 증정하고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보이고 있는 화이트데이 상품과 위메프 PB브랜드인 'W.beauty' 상품들을 직접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