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은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마인(Mine)'으로 2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재중의 해외 차트 선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월 선공개 곡 '원키스(One Kiss)'가 발표 하루 만에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9개국 아이튠즈 록차트에서 1위 석권한 것을 시작으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 대만 및 일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1위를 차지 했다. 또한 중국 최대 MV 사이트 '인웨타이(www.yinyuetai.com)' V차트 한국 부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남자 솔로가수로서는 최장기간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운바 있다.
이어 김재중은 2월 26일 일렉트로닉 댄스곡 등 2곡이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 'Y'를 발매하고 지난 주말 사인회를 가졌다. 총 3회로 이루어진 팬 사인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이 각 200여명씩 참석해 김재중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재중은 5일 유니세프에서 JYJ를 대표해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