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예고편에서 배우 박보영의 눈물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아마존·갈라파고스' 마지막 편 말미에는 조작 논란이 불거졌던 '뉴질랜드' 편 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병만족은 최악의 폭우로 인해 아찔한 위기상황을 맞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특히 쪼그려 앉은 박보영이 제작진에게 "이거 언니, 안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눈시울이 붉어진 다른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지난달 7일 뉴질랜드 편 촬영에 동행했던 박보영 소속사 대표의 글로 인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뉴질랜드' 편에는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배우 박정철, 리키김, 정석원, 이필모, 박보영이 출연하며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