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귀요미' 윤후의 첫 CF?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함께한 첫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국민 귀요미'로 등극해 천진난만한 모습과 엉뚱한 행동으로 인기몰이 중에 있는 윤민수 아들 윤후의 광고 촬영현장을 포착한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최근 '윤후 광고 촬영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야외 현장을 포착한 사진들이 게재되어 시선을 끄는 가운데, "남편과 (용인시)보정동 왔는데 후야랑 윤민수 촬영 중이네요"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사람들이 알아봐서 겁먹었다길래 얼른 자리를 비켰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얼른 나와줘 귀여운 후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이모 팬임을 인증했다.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먹방 윤후'의 모습을 보여온 윤후는 음식관련 광고 제의를 많이 받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촬영은 한 통신사 광고 촬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윤민수-윤후 부자가 출연하는 '일밤-아빠! 어디가?'는 좌충우돌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로 성동일-성준, 이종혁-이준수, 김성주-김민국 부자와 송종국-송지아 부녀가 출연해 인기몰이 중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