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예술이 만났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주요 15개 지점에 그랜저 반고흐 아트카를 전시하고 전시된 아트카를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전하는 '그랜저 반고흐 아트카 포토레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서울(잠원·영동·대치·서초·종로·성내·여의도), 경기(운정·수지·분당),대전(대전서부·대덕밸리), 부산(해운대·동래), 대구(지산) 등 주요 지점에 '해바라기', '생피에르 광장', '별이 빛나는 밤' 등 고흐의 유명 작품 5점으로 디자인된 아트카를 각각 1대씩 전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24일 까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랜저 반고흐 아트카 사진을 게재한 후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해당 URL을 남겨 응모 할 수 있다.
현대차는 게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반고흐 아트 프린트 액자(10명) 및 반고흐전 초대권(100명, 1인 2매), 커피 음료 쿠폰(100명)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