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1)이 10살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와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위치한 한 호텔 수영장에서 스페인 출신 모델 남자친구 리버 비페리(21)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함께 수영을 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진하게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마론 고벨 패션쇼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