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치명적인 19금 매력을 한껏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비, 몸매가 살아있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010년 한 언더웨어 브랜드 속옷 모델로 발탁된 아이비의 화보 미공개 컷.
사진 속 아이비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회색 속옷만 입은 채 거울 앞에 서서 관능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에 섹시한 복근으로 '착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느다란 팔과 아찔한 쇄골, 매끈한 뒤태, 요염한 치골라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몸매의 아슬아슬한 자태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유혹적인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아이비는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와 가슴골을 과감히 드러내며 파격 노출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가 좋네요. 묻힐 뻔한 사진을 이제서라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또 다른 화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불후에도 잘 듣고 있었는데...아이비의 노래 듣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까지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매주 뛰어난 기량을 펼쳤으나, 지난 18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