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차세대 스포츠 여신들'과 만났다.
양준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이 작아졌어요. 브이라인 형성 SBS ESPN 김세희, 조윤경 신입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SBS ESPN 김세희-조윤경 신입 아나운서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김세희 아나운서와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조윤경 아나운서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새롭게 탄생할 '스포츠 여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두 아나운서는 2월 초부터 프로농구 중계에 투입돼 현장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