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솜털과 실핏줄이 보이는 투명 피부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 무보정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신세경이 CF 촬영 중인 모습.
사진 속 신세경은 머리를 단정히 묶고 화장품 모델답게 무결점 피부를 자랑 중이다. 이어 살구빛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가느다란 팔과 잘록한 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그는 꽃왕관을 머리에 쓰고 매끄러운 피부를 과시, 오렌지 색 입술 컬러로 상큼한 봄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원 숄더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 몸매와 어깨선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매력이 뽐냈다.
특히 팔에는 보송보송한 솜털과 실핏줄이 보일 정도로 투명 피부한 피부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고 하는데..", "화사하고 예쁘네요", "이정도 화질에 밝기로 사진을 찍으면 털 안 찍히는 사람이 있을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에 캐스팅됐으며, 사랑스러운 인물이지만 때로는 도전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