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www.ibk.co.kr)이 18일 서울 마포 국립공원관리공단 본사에서 조준희 은행장(오른쪽 두번째)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정광수 이사장(왼쪽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 좋은 자연나누리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유적지를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체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