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플라이트' 들고 첫 내한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18일 오전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저메키스 감독은 17일 새벽 입국해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일본으로 출국하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피플인사이드'와 인터뷰를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저메키스 감독은 최근작 '플라이트'의 제작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한국 영화에 대한 평가 및 영화에 대한 영감을 얻는 원천 등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저메키스 감독이 출연하는 '피플 인사이드'는 오는 25일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