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이 무보정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강예진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항상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해요.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운동한 보람이 있네요. 오늘 '디자인유어바디' 촬영장에서 무보정 컷 살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촬영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강예진은 요가 매트 위에서 한쪽 다리를 위로 쭉 뻗는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와 탄탄한 힙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예진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 응원단 치어리더 출신으로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를 거쳐 현재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