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성분명: 타다라필)'의 2주 단위 패키지(14정)를 새로 출시했다. 매일 한 알씩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지금껏 한 달 단위로만 판매됐으나, '시알리스 5mg 14정 패키지'는 최초로 2주 단위로 복용하도록 했다.
시알리스 5mg은 유일하게 미국 FDA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매일 복용법 발기부전 치료제'로, 일시적인 발기력 개선이 아니라 '발기부전이 없는 것과 같은 정상적인 성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시알리스 5mg 14정 패키지'는 기존 시알리스 5mg(28정)의 절반 가격으로 판매돼 처음 매일 복용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에게도 비교적 부담이 적다.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기존의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적응증 외에 ▶발기부전과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동반한 환자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 징후 및 증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국내에 출시된 시알리스 제품으로는 필요 시 복용하면 36시간 효과가 유지되는 ▶시알리스 20mg ▶시알리스 10mg과 매일 복용하면 항상 효과가 지속되는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28정),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시알리스 5mg 2주 단위 패키지(14정)가 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