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B.A.P 힘찬의 근황이 공개됐다.
B.A.P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힘찬이 팬 여러분 덕분에 회복 중이다. 완쾌해서 빨리 팬분들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힘찬은 차에 탑승하려던 중 미끄러져 오른속 네번째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이후 손과 손목 부분에 깁스를 하고 부모님 댁에서 요양 중이다. 이에 B.A.P는 힘찬을 제외한 5인조로 '원샷'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