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 있는 거다.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라며 "아무렇게나 될대로 살자는 게 아니라 안 되는 일에 괴로워하며 소중한 현재를 낭비하지 말자는 생각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16살 연하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중이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