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컴백한다.
B.A.P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원샷'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푸시업 안무'를 통해 야성적인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텀프춤', '스프레이춤', '좀비춤' 등 파워풀하고 독창적인 안무로 화제가 됐던 B.A.P가 '늑대소년'을 연상시키는 야성적인 눈빛과 함께 '푸시업 안무'를 본격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용국은 15일 "유 온리 해브 원 찬스"라는 '원샷' 가사를 인용, 장난기 가득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B.A.P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미며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공연 'B.A.P 라이브 온 어쓰 서울'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