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지젤 번천이 하와이의 호텔 수영장을 찾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지젤 번천은 블랙 '한 뼘' 비키니를 입고 출산 2개월 만에 탄탄한 복근의 놀라운 몸매를 드러냈다. 남편 톰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2월 둘째 딸 비비안 레이크를 낳은 그녀는 불과 두 달 만에 전성기 시절의 환상적인 몸매로 완벽 복귀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와 2009년 결혼한 지젤 번천은 모델 최초로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