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13년 국제선 하계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 4월 1일부터 10월 26일 탑승편 국제선 노선(도쿄,오사카,방콕,코타키나발루,타이페이) 항공권 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5일 오후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하계스케줄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요금제를 이용하면 도쿄 49,000원, 오사카 49,000원, 타이페이 49,000원의 항공권(편도/TAX제외) 구입이 가능하다. 동남아지역 인기 노선인 방콕 11만4000원, 코타키나발루 14만4000원의 항공권 (편도/TAX제외) 구입이 가능하다.
최저가 항공운임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early bird) 요금제의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수다. 국내선도 3월 21일까지 9900원부터 1만8900원(편도/TAX 제외)의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첫 중국지역 정기편인 청주-심양 노선을 취항했으며, 금년 내 항공기 추가 도입과 기재 변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선확대 및 공급좌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