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이 임신, 출산부터 육아용품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제 3회 맘&베이비 팡팡 페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맘&베이비 팡팡 페어'는 오프라인 육아 박람회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부 및 지방 거주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육아필수품 및 놀이교구, 유아도서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소셜커머스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 '뻬그뻬레고'의 디럭스급 유모차 '스케이트'가 기준가에서 50% 할인된 77만9000원에 판매된다. '스케이트'는 유모차형에서 침대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사용량이 많은 기저귀, 물티슈도 알뜰한 가격에 마련됐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가 1만5500원, 천연 성분의 '베비오닉 프리미엄 기저귀'가 1만500원에 선보이며, 쿠팡에서만 120만개 이상 판매된 아벤트코리아의 '에코허브 물티슈(100매)'가 99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원목교구 수입원 '셀렉타코리아' 등의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놀이교구와 삼성출판사, 시공주니어, 비룡소 등 유명 출판사의 유아도서가 알뜰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피부관리를 돕는 '피지오겔', '프라젠트라' 등의 스킨케어 제품이 선보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