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귀여운 힙합걸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YO~'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모자와 가죽 재킷으로 멋을 낸 손담비는 입술을 내밀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가요계 여신 손담비의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힙합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역시 여신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tvN '플레이 가이드'에 출연 중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