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졸업과 입학을 맞은 고객들의 첫출발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축하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상계점은 내달 5일까지 졸업·입학생 동반 시 음료수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입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무료로 기념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해준다. 시흥점도 내달 4일까지 한우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서초점과 신림점에서는 음료수나 샴페인을 무료 증정한다.
홍대점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졸업·입학생 동반 고객에게 모든 구이메뉴를 30% 할인해주는 알뜰외식 이벤트를 벌인다. 또, 발렌타인데이인 14일 하루 동안 남성고객 전원에게는 초콜릿 꾸러미를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선 2월 말까지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30% 할인 판매한다. 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78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 2만2000원, 육포(50g/6봉)는 2만5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곰탕의 경우 HACCP 인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칼슘과 단백질, 콜라겐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진, 피부미용에 좋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졸업과 입학을 맞은 고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힘찬 새 출발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