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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가수 소원,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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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가수 소원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수준급 실력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해 이슈를 불러모은바 있는 소원이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따뜻한 새해인사 영상과 함께 소원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설 맞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원은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으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단아한 자태와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복 입은 모습이 단아하니 정말 예쁘다." "팬을 위하는 섬세한 마음도 곱다." "소원 덕분에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소원이 이루고자 하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소원은 지난해 12월 싱글 '너를 보다'로 데뷔해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맑고 청아한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