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극 '광고천재 이태백'의 첫회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전파를 탄 '광고천재 이태백'의 1회는 이와 같은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학교 2013'의 첫회 시청률에 비해 3.7% 포인트 낮은 수치.
'광고천재 이태백'은 그림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통영 출신 이태백이 고졸 학력을 딛고 서울에서 광고장이로 성공하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MBC 드라마 '마의'는 22.4%, SBS '야왕'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