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이 시선을 압도하는 볼륨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아침은 UFC 156 최고의 매치 알도 vs 에드가 하는 날, 누가 이길지 정말 기대"라는 글과 함께 운을 뗀 이수정은 이어 "내일 아침은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 하는 날. 배우 차화연님의 완판패션 소개할게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독특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이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쪽 어깨만 드러낸 검은색 타이트한 의상에 흰색 플레어스커트를 길게 늘어뜨린 채 클러치 백을 들고 도도한 자세로 서 있다. 특히 큰 키를 자랑하는 듯 롱스커트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완벽한 몸매 비율을 보였으며, 타이트한 상의에 드러난 볼륨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숨 막히게 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시구 여신'다운 포스가 느껴지네요",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우월 몸매입니다", "완벽한 볼륨감에 넋이 나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이수정은 팬들 사이에서 '시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