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이번 화보에서 화사한 느낌의 코트와 진청 재킷으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평소 패션의 아이콘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던 차에련은 꽃 패턴이 들어간 하얀 코트로 화사한 봄의 느낌을 강조했고 입술과 스커트, 양말을 붉은 계열로 포인트를 주며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코트 사이로 보이는 무결점 몸매까지 과시했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