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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이트] 관절 사료-마사지 등 '반려동물 종합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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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그 이름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

현재 대한민국의 키워드는 '힐링'이다. '힐링이 필요해'라는 노래가 인기를 끌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는 매회 이슈가 되고 있다. '힐링'은 이제 사회 전반에 걸쳐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되어버렸고,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혹은 무엇으로부터 무한경쟁시대 속 본인의 지친 심신이 힐링되기를 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사람과 동물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의 힐링을 이뤄내고,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회사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http://www.attiwarutti.or.kr)을 기업Insight에서 만나봤다.

사람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종합 커뮤니티 쇼핑몰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있는 내담자를 대상으로 반려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고충을 해결하고 나아가 유기견 등 반려 동물과 사람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는 따뜻한 기업이다.

"애완동물은 소유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의 생명체로 존엄성을 지켜줘야 하고 소중히 다뤄야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다" 아띠와 루띠의 '아띠' 이혜진 대표와 '루띠'오승훈 부장의 말이다. 그러기에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쇼핑몰에서는 성능과 등급 등을 꼼꼼히 살핀 엄선된 제품만을 판매한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기농 사료, 관절을 위한 사료 등이 눈길을 끈다. 또 반려동물들을 위한 심리분야 컨텐츠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강아지 마사지, 아로마테라피 등의 서비스도 같이 제공해 반려동물도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권리를 보장해 주는 곳이다.

최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시크릿박스'는 아띠와 루띠의 정성이 깃들어 있어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시크릿박스'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매월 잡지나 신문을 구독하듯 일정비용을 내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모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방식)를 기반으로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특성이나 정보 등을 기입해 신청하면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에서 그 반려동물에 맞춰 최적의 제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보내주는 것으로 장기적인 반려동물 관리와 건강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힐링효과 외에도 말 그대로 비밀상자기 때문에 받아보는 반려인은 매달 어떠한 상품이 박스에 담겨올지에 대한 기대감 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돈을 쫓는 기업이 아닌 반려인을 위한 쇼핑몰"이라는 회사의 모토에 걸맞게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은 제품 판매금액도 저렴하게 책정하고 국내최대 구매금의 10%를 마일리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인트가 모이면 포인트로 제품 구매도 가능하게끔 해 반려인 고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은 고객만족을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고 2월 중 완성 후에는 홈페이지를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의 이 대표와 오 부장은 꾸준히 유기견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유기견들의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식칩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 칩을 삽입하는데 있어 저가의 중국산 칩이 불법으로 유통되는 점이나 제대로 시술되지 못해 강아지 몸 안에서 칩이 돌아다니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다보니 칩을 사용해야만 하는 해결책보다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 "애완동물 정기건강검진 등 국가에서 의료적 혜택을 지원해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유지를 할 수 있다면 유기견 발생 자체가 줄 수 있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은 쇼핑몰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삶, 힐링 그리고 동물보호"까지 '아띠와루띠 강아지용품'을 찾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글로벌경제팀 chodong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