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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 선후배, '헨젤과 그레텔서' 섹시 카리스마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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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 맞대결이 펼쳐진다.

영화 '007 제17탄-골든 아이'에서 잔인하지만 매혹적인 본드걸로 등장했단 팜케 얀센과 '007 제22탄-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전라 노출까지 감행했던 젬마 아터튼이 19금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에 동반 출연,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는 것. 두 사람은 각각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에서 마녀 뮤리엘과 섹시 헌터 그레텔 역을 맡았다. 뮤리엘 역을 맡은 팜케 얀센은 악독한 지배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실감나게 표현했고, '제2의 안젤리나 졸리'라 불리는 젬마 아터튼은 전설적인 마녀 사냥꾼 그레텔로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이들은 몸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 소화하며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는 2월 14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