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현주 나이 잊을 청순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2월 1일부터 패션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사진전 '12色界(색계)'를 오픈하는 디자이너 조성경의 사진전 출품을 위해 촬영 중인 김현주의 모습.
김현주는 macaron blue에 어울리는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의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사진 속 김현주는 에메랄드빛의 튜브톱 원피스로 고혹적인 여인의 자태와 우아함을 뽐냈다. 또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몸매를 뽐내며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36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탱탱한 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해 5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 이후 약 10개월 만에 오는 3월 중순께 방송될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으로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