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꽁지머리' 김병지의 미모의 아내와 삼형제 아들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25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병지의 아내 김수연 씨와 삼형제 태백, 산, 태산 군이 출연해 말썽꾸러기 아들들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무심사로 아들들을 보내 동자승들과 어울리며 생활체험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지의 아내 김수현 씨의 세련된 스타일과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늘씬한 몸매에 큰 키로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했으며, 개구진 아들들을 걱정하고 살뜰히 챙기는 다정스러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김병지의 첫째 아들 태백 군은 맏형 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였고, 둘째 산도 얌전하고 순한 성격을 보였지만 7살인 막내 태산 군은 어리광을 부리며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지 세 아들들의 좌충우돌 동자승 체험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