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유닛프로젝트인 씨스타19의 효린이 흑발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19 컴백을 앞두고 흑발로 변신한 효린양입니다! 흑효린 어때요?' 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직찍 몇장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채로 고혹적인 흑발을 과시하고 있는데, 흑백이 어우러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흑효린 변신이요", "블랙 씨스타19의 등장?", "역시 효린 몸매 갑", "씨스타19 너무 기다렸어요"라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A BOY'의 메가 히트로 아이돌 유닛시대의 서막을 연 씨스타19는 이번에도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잡고 음원차트 정복에 나설 예정. 최근 인피니트H, 투윤 등 유닛 프로젝트 열풍에 가세한 씨스타19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씨스타의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