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구은애가 유연한 요가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녹화에서 MC 구은애 신현준 김민종 그리고 야구선수 류현진은 분노조절법 중 하나인 반중력 요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는 구은애가 무용 전공자답게 아주 유연하고 훌륭하게 요가동작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구은애의 요가자세를 지켜보던 요가 선생은 "저보다 자세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으며 남자 MC들은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출연진들이 가장 핫한 유행을 몸소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사실 그대로를 소개하는 콘셉트인 '유행의 발견'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프로그램의 멘토로 전격 합류하며 첫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25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