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케 얀센이 19금 마녀로 변신했다.
'엑스맨' '테이큰' '007 골든아이' 등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던 팜케 얀센은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에서 마녀 뮤리엘 역을 맡았다. 그는 1m 80이 넘는 장신을 그대로 살려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한편 기존의 흉측한 외형의 마녀들과는 달리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잔혹한 마녀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는 2월 14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