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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2월 18일 전격 내한! 권상우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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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전설' 성룡이 전격 내한한다.

성룡은 2월 2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개봉을 앞두고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인터뷰 등 다양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성룡은 대표적인 친한스타 답게 '익스펜더블3', '폴리스 스토리 2013' 등 차기작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방한 일정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어렵게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호흡을 맞춘 권상우 역시 성룡의 내한 일정에 함꼐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액션 어드밴처 영화로, 전세계 로케이션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배경, 맨몸으로 고택의 외벽을 가로지르는 추격전부터 스릴 넘치는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신, 온몸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버기롤링신 등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