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최근 찍은 사진을 통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고아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가운 겨울바람이 가끔 시원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추운 겨울 바람 가르며 걷는 길. 옷 꽁꽁 껴입으셔야 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방긋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 보인 고아라는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여신 강림이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새해엔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