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KBS 2TV '개그콘서트' 방청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콘 보러 갔더니 앞자리가 윤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윤아는 '개그콘서트' 방청석 맨 앞자리에 앉아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또 윤아는 팬들이 이름을 부르자 환한 미소와 함께 뒤를 돌아보며 눈인사를 나누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찍으신 분 계 타셨다!", "진짜 너무 예뻐", "웃는 모습이 완전 순둥이", "광채가 난다", "착하기도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I Got a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