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둥지를 튼 배우 이정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년의 유산 촬영 중 한 컷. 몇 회일까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꺼운 점퍼를 입은 이정진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정진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의 주연을 맡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에 한 몫을 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