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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여고생의 휴식' 친구들과 핫팬츠 입고 노래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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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첫사랑' 수지가 고향 친구들과 만난 즐거운 한 때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전 수지 광주에서 친구들이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수지가 지난 2011년 KBS 2TV '드림하이' 촬영을 끝내고 3일 정도 휴가를 받아 광주에 내려갔을 때 친구들과 함께 찍은 것.

사진 속 수지는 야구점퍼를 입고 긴 웨이브머리에 리본 머리띠로 포인트를 준 여고생 패션을 선보였다. 친구들 사이에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수지는 브이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풋풋한 모습을 뽐냈다.

이어 핫팬츠에 검은색 모자티를 입고 마이크를 쥔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인상을 쓰며 열창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여느 여고생들과 다름없는 모습. 또 친구들은 수지의 사인이 담긴 종이를 내보이고 있으며, 수지는 맨 위쪽에 앉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수지는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며, 짧은 핫팬츠로 뽀얀 허벅지를 노출시켜 아찔한 매력을 풍겼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듯 수지의 입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고 손가락으로는 연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도 고향친구들 사이에 있으니 애처럼 보이네요",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했군요", "너무 예쁘네요. 수지의 일상이 너무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