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하나의 과거 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유하나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하나의 남편인 프로야구팀 KIA의 이용규는 "전지훈련 때문에 공항에 갔는데 정말 예쁜 여자 사진이 걸려 있었다"며 "창구 직원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검색하니까 아내가 나왔다.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 연락처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2011년 12월에 결혼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