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인천 남구을)이 대한축구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윤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전 11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인천시축구연합회장인 윤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책임감을 밝히고 한국 축구계의 변화와 개혁, 혁신과 화합을 역설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