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과 배우 남보라가 해양생물들을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에 나섰다.
지난주 방영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을 통해 치열한 생존 모험을 시작한 김병만은 캠페인 영상과 함께 "저희 병만족도 그동안의 야생 체험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과 야생동물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병만족의 김병만과 류담, 배우 남보라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 측은 "김병만, 류담, 남보라의 해양생물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메시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은 바다 속 슈퍼 영웅 파이와 악당상어 트로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