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팬들을 위한 신년맞이 공약 영상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새해를 맞이해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녀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목표는 즐거운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영어공부, 세 번째는 기타나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2년에 이루지 못했던 것들, 안타까웠던 것들 2013년에는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연초에 세웠던 목표들 다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팬들은 바람 피면 안 돼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